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주공룡 젯톤 (문단 편집) === 2대 젯톤 === [include(틀:울트라 시리즈의 최종보스)] [[파일:Zetton II.png|width=400]] ||신장 : 60m 체중 : 30,000t 출신지 : 우주 무기 : 화염탄, 양손에서 발사하는 불꽃 '''젯톤 네이팜''', 머리의 발광체에서 발사하는 레이저, 전기충격, 괴력|| '''ゼットン二代目''' [[돌아온 울트라맨]]의 최종 보스로 등장. [[울트라맨 잭]]이 [[초대 울트라맨]]을 연상시키는 만큼 이쪽도 최종화에 등장해 초대와 같은 구도를 보여주나 했으나... '''[[울트라 시리즈]] 사상 최약체 젯톤'''이라 여겨질 만큼 허접한 활약을 보여준다. 여기서는 [[촉각우주인 배트 성인]]이 개조를 해서 더 강해진 상태로 나타나는데, 양손에서 '''젯톤 네이팜'''이라는 광선을 사용하고 덩치도 좀 더 커진 느낌이다. 그러나 신장과 체중엔 전혀 변함이 없다. 1조도의 화염탄을 발사하는 것도 여전하다. || [[파일:젯톤 비교.jpg]] || || 초대 젯톤(左) & 2대 젯톤 (右) || 그러나 초대와는 달리 [[어트랙션]]용으로 급조된 슈트를 개조한 것인지라,[* 초대 [[울트라맨(1966)]]에서 사용했던 슈트는 이 당시엔 2대 젯톤만큼이나 상태가 좋지 않아서 차마 쓸 수 없었다고 한다. 거기다 후속작 [[울트라맨 에이스]]를 촬영하는데 모든 예산을 쏟아부을 시점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슈트에 들어가는 비용이 적어서 [[흑역사]]급 젯톤이 된 것. 거기다 초대의 슈트를 만든 천재 조형가 타카야마 료사쿠도 10화 이후로 그만 둔 상황이었다.] 뿔과 머리도 무게를 못 이겨 힘없이 흐느적 거리는데다 전체적으로 색감도 칙칙하고 뚱뚱한 덜 떨어져 보이는 인상이라 초대의 엄청난 포스와 카리스마를 기억하는 수많은 팬들은 '''젯톤의 카리스마 따위는 다 엿 바꿔 먹었다'''고 대차게 깠다. 이때의 부작용이 워낙 심한 탓에 설정상 젯톤을 초대보다 더 강하게 개조했다던 배트 성인은 [[울트라맨 사가]]에 등장할 때까지 조롱과 비웃음을 사고 툭 하면 까이는 동네북 우주인이었다. [[파일:역대 젯톤.jpg]] 이후 이놈은 배트 성인이 양식한 '''양식산 젯톤'''이라는 설정이 [[울트라맨 뫼비우스]] 방영 당시 추가됐으며 그 이후론 모두가 그 약함의 이유를 납득했다고 한다. 설정집에서도 다른 작품의 젯톤들과 달리 이 녀석은 '''2대'''라는 별개의 개체로 취급한다. 게다가 초대보다도 약하다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하는데, 그도 그럴 것이 초대 젯톤은 울트라맨을 '''가지고 놀다시피''' 하면서 일방적으로 앞서 나갔지만,[* 초대 [[울트라맨]]은 본편 방영 당시 괴수나 우주인과의 싸움에서 거의 밀린 적이 없는 말 그대로 '''무적의 히어로'''였다. 호각으로 싸운 [[악질우주인 메피라스 성인]]이나 한 번은 울트라맨과의 육탄전에서 이기고 도주한 [[고대괴수 고모라]], 개그성이긴 하지만 울트라맨이 퇴치를 포기하고 그냥 돌아가게 한 [[메가톤괴수 스카이돈]] 같은 경우를 제외하면 그 이외의 괴수와 우주인에겐 진 적이 없던 울트라맨을 압도적으로 발라버린 [[최종 보스]]인데 그 카리스마가 뇌리에 박혀 있는 팬들에게 2대 젯톤은 말 그대로 [[흑역사]].] 이 녀석은 [[최종 보스]]인 주제에 울트라맨 잭과 '''호각'''으로 싸웠다는 점에서[* 울트라맨 잭은 초반부에 허구한 날 괴수한테 한 번 당했다가 리매치로 이기는 일이 많아서 [[울트라 브레슬랫]]을 얻고 나서야 제대로 싸웠다. 초대와 달리 스페시움 광선도 자주 막혔는데, 사실 잭의 광선기 위력은 초대와 비슷하다고 설정집에서 나온 걸 고려하면, 괴수들이 초대에 비해 강해졌다고 볼 수 있다. 어찌보면 [[파워 인플레]].] 점수가 까였고, 초대가 [[스페시움]] 광선과 울트라 슬래쉬까지 막아낸 배리어를 어째선지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1조도의 화염도 울트라 브래슬렛에 막혀버리고 최후에는 잭의 울트라 허리케인+스페시움 광선 콤보로 공중에서 폭사. 초대가 스페시움 광선을 흡수하여 되받아친 것을 생각하면 업그레이드 된 게 아니라 오히려 다운그레이드 된 게 아닌가 싶다. 이렇게 된 것은 돌아온 울트라맨의 후반부 에피소드는 [[울트라맨 에이스]] 초반부와 동시에 촬영하는 상황이었고, 그 때문에 제대로 돈도 공도 들일 수가 없던 상황이었던 것이 크다. 이런 제작 방식 때문에 [[울트라맨 에이스]], [[울트라맨 타로]]도 후반부에 갑자기 특촬의 질이 떨어진다. 또한 이 당시만 해도 '''옛날에 나온 울트라맨은 최신 울트라맨보다 무조건 약하다'''는 설정이 기본이었고 초창기에 약했던 울트라맨 잭은 후반에는 울트라 브래슬렛의 템빨과 스스로의 성장 덕에 이미 초대 울트라맨을 뛰어넘을 정도로 성장한 상태였다. 이런 상황에서 젯톤이 허무하게 지는 것은 어떤 의미론 당연한 것이었다. 공식 소개 동영상에 따르면 배트 성인이 '''울트라맨을 쓰러트린 괴수'''를 내세워 울트라맨 잭에게 심리적 압박감을 주려고 데려온 것이며,[* 작중에서 고가 지로와 루미코가 배트 성인에게 납치 당한 상황에서 변신하려고 하자 초대 울트라맨이 텔레파시로 조심하라는 조언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본인도 꿈에서 초대 울트라맨이 초대 젯톤에게 처참하게 패배한 것을 봤으니까...] '''배리어 또한 쓸 수 있으며 초대 젯톤과는 특수 능력의 차이는 없는데''' 잭이 울트라 허리케인으로 공중에 날려 배리어를 쓰지 못했던 것이라 한다.[* 한마디로 저 배리어는 광선기만 통하고 체술에는 알짤 없었다는 소리.(...)] [[파일:ErVaIU1VQAExrQm.jpg]] ~~[[뚱뚱이와 홀쭉이]]~~ 후에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거대한 음모]]에서 젯톤 군단의 일원으로 '''48년''' 만에 재등장하는데,[* 젯톤 군단이 등장했을 때 양쪽 끝에 있는 일반 젯톤들을 보면 구별이 가능한데 왼쪽의 뿔이 두껍고 작은 젯톤이 돌아온 울트라맨 버전 젯톤이다.[[https://twitter.com/cbe3mgEaC2SIXsf/status/1348082764864659456|#]] 다행히 슈트 제작 기술 발전으로 이전처럼 뿔이 흐느적 거리지 않는다. ~~아무래도 배트 성인이 보낸 거라서 덤으로 같이 보낸 듯하다.~~] [[트라이 스쿼드]]를 고전시켰던 다른 젯톤들과 다르게 혼자만 여전히 한심하다. --조피: 어서 와-- 그래도 [[썩어도 준치|젯톤은 젯톤인지라]] 초대 젯톤과 협동해서 나름대로 고전시키기는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